16년 2/23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는데요.

별다른 변수가 없기 때문에

기간조정을 보이는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는데요.

기간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을 할 수 있겠습니다.

 

원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거의 바닥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는 점에서

이제는 아래보다는 위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크게 상승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바닥권이라는 점에서

가수요가 붙게 되면

큰 상승이 나올 가능성도 있죠.

그에 따라 주식시장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물가도 영향을 받을 수 있고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앞으로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요.

즉, 중단기적으로 보자면

시장이 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의미가 되죠.

한 번 정도 준동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일단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중간에 총선도 있기 때문에

준동할 가능성이 더 커지죠.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상당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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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