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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 2/2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시장단상 2016. 2.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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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기간조정의 연속인데요.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락가락할 수는 있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는데요.

    이건 단기적인 것이고,

    규모도 그리 큰 편이 아니라서

    별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없는 것 같네요.

    소소한 재료들이나 변수들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고요.

     

    오늘 자료들을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연금의 경우에

    최고운용책임자가 바뀌기 때문에

    최근 흐름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운용책임자가 바뀌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조정이 나올 수 있죠.

    단지 의문이 드는 면은 있죠.

     

    그러다가 프로그램 비차익 매수를 보니

    뭔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뭔가 환율흐름 등과 맞지 않은 점이죠.

    보통 환율이 평가절하되면

    매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매수를 했죠.

    그렇다고 환율이 절상될 기미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요.

    의외로 많은 비차익매수가 있었습니다.

     

    이 2가지를 보면

    뭔가 소설같은 이야기가

    상상되지 않나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소설갈은 음모론적인 이야기지만요.

    하여간 오늘 그런 음모론적인

    소설같은 이야기를 상상해 봤습니다.

    기억이 나서 적어 보네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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