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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 2/18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시장단상 2016. 2.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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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하였습니다.

    생각외로 반등이 이어지네요.

    그런데 이제 거의 마무리단계라 생각됩니다.

    매매상황도 그렇고요.

    반등도 제법 했고요.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이제 기간조정이라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에 이제

    반등이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기간조정이 나올 것 같은데요.

    다른 변수가 없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죠.

     

    신문기사에도 나오고,

    일부 사람들도 주장하는데요.

    이제 금융산업은 절대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적어도 미국은 그렇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물론 금융기관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정부나 중앙은행이 무한정 돈을 퍼 주는 것까지

    포함을 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하긴 당장 문제가 발생하는 것보다

    무한정 돈을 퍼주는 것이

    일단은 상황을 덮을 수는 있겠죠.

    이미 그런 전례가 있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것을 제외한다면

    과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절대 그럴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리 안전장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욕망을 통제할 수는 없죠.

    금융기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어떤 안전장치를 하더라도

    그걸 역이용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요.

    실제로 그렇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죠.

     

    그놈들이 도덕적 해이에도 불구하고

    그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자신이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죠.

    결국 대마불사라고,

    정부나 중앙은행이 돈을 풀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더라도

    일단 덮어야 하니까요.

    그런 상황이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과연 정부나 중앙은행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갈 때까지

    가고 있다고 보는데요.

    그 끝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금융기관에 문제가 발생하면

    정부나 금융기관이 무제한적으로

    돈을 풀 가능성이 있는데요.

    아니 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그러면 정부나 중앙은행이 과연

    더 버틸 수가 있을까요?

    국가부채도 그렇고,

    금리 문제도 있고요.

    물가 부분에도 영향이 있죠.

    이걸 버틸 수가 있으면

    또 한 고비를 넘어가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다면 대규모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죠.

    하여간 저는 금융기관의 안전장치에 대해

    불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편이죠.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긴 합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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