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2/1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상승하였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반등이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은 여진이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시간이 가면서 잠잠해질 것으로 봅니다.

다른 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여진이 있을 것이라

보는 투자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등가합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그런 요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고 등가합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닙니다.

 

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기간조정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다른 변수가 나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죠.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단기적으로 나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오락가락하면서도 당분간

적어도 버틸 것이라 보고 있는데요.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모르죠.

마이너스 금리를 하나의 재료로

자산가격 버블이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죠.

 

하여간 결론적으로

중단기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장기적으로는 위험하다는 입장입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이고,

이게 맞다는 것도 아닙니다.

제 의견이 그렇다는 것이죠.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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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