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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 2/12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시장단상 2016. 2.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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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하였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변동성 확대라고 봅니다.

    나오는 악재들을 살펴보면

    전부 가능성이지

    실제로 터진 일은 아무 것도 없죠.

    악재들을 가만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전부 가능성이지 실제로 벌어진 일은 없습니다.

    결국 심리적인 문제라는 것이죠.

    이걸 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지수는 크게 하락을 했지만,

    프로그램 매매는 2일간 연속

    큰 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지수를 지지한 측면이 있죠.

     

    따라서 당분간 시장이 안 좋겠지만,

    심리적인 요인들이 잠잠해지면

    충분히 반등 가능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필요한 셈이죠.

    유가하락의 경우에는 이미 오랫동안

    나온 악재라 이미 그 영향력이 줄었고요.

    마이너스 금리 등의 금융관련은

    아직 터진 것이 없습니다.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죠.

    중국문제도 마찬가지고요.

    일본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 실질적으로 터진 것이 없죠.

     

    일일 매매상황은 보면,

    외인인 변동성, 개인은 보합인데요.

    아직 여진이 남았기 때문에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은 있는데,

    점차 그 폭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죠.

    일단은 기간조정을 예상해 봅니다.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만약 뭔가가 또 터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죠.

    그게 문제인 것인데요.

    이건 장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두고 봐야 할 문제입니다.

    일단 저는 지금의 상황이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 보는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가능성이 있죠.

    다른 돌발적인 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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