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2/11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하락하였습니다.

오늘 만기일이라 충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풋에서는 대박이 났네요.

연휴동안 이런 저런 변수들이 나와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한 마디로 표현을 해서

설상가상이었죠.

마이너스 금리로 인한 금융주 타격에

유가의 하락에 북한문제까지

완전 엉망이었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충격이 있었지만,

분위기 자체가 아주 나쁜 것은 아니네요.

물론 여진이 있겠지만요.

 

지금 상황을 봐서는

위에서 말한 그런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제법 여진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금리문제도 그렇고,

북한문제도 그렇고,

유가문제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어느 정도 조정을 거쳐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당분간 분위기 안 좋겠네요.

다만, 주가가 하락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어디까지 조정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주가하락 자체가 하나의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의 요소들은 지금 당장

큰 문제가 터지도록 하는 것이 아니므로

일시적인 요인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종목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아직은 큰 문제가 터진 것이 없습니다.

그럴 요소들은 충분히 있지만요.

아직 위험 초기 단계라는 것이죠.

하여간 당분간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흐름을 봐서는

2월달에는 별로 좋을 것 같지 않네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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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