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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 2/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시장단상 2016. 2. 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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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제 이번물도 하루 남았네요.

    아직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11일날 연휴동안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조용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장 막판의 변동성이야

    항상 있는 것이고요.

    연휴동안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사실 이건 별 의미가 없는 것이

    중간에 연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연휴동안 어떤 일이 나올지는

    모두 알 수 없는 상황이죠.

    별다른 변수가 없을 수도 있고요.

    의외의 돌발변수가 터져 나올 수도 있죠.

    운이라고 봐야죠.

    어떻게 보면 일종의 복권인가요?

    어떤 변수가 터진 경우에

    큰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공매도가 이슈가 되고 있네요.

    이런 저런 주장들이 많은데요.

    사실 공매도가 악의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죠.

    그리고 태생적으로 공매도는

    일반투자자들이 싫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의 경우에

    공매도가 하기 힘든데요.

    따라서 공매도는 기관과 외인들이

    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싫어하게 되어 있죠.

     

    그런데, 한 발 물러나서 생각해 보면

    공매도도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공매도가 나온다는 것은

    해당기업의 주가가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 평가가 주관적인 것인데요.

    중요한 것은 현재의 주가를

    그런 식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매도가 많다는 의미는

    현재의 주가가 어쩌면

    과민반응으로 인하여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도 됩니다.

    주식을 보유한 경우에 이런 신호는

    한 번 정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보통 보면 일반투자자들의 경우에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하게 되면

    쓸데없이 자신만의 아집에 빠져

    그 기업의 주식을 사랑(?)하는

    그런 상황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런 행동은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주식을 사랑하면 안됩니다.

    아집을 부려도 안되는 것이고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아닌 경우에는 버려야 하는 것이죠.

    그렇게 집착을 하게 되면

    나중에 깡통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상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공매도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죠.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 문제이긴 한데요.

    제발 주식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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