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8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고요.

외인들은 다시 매도로 바뀌었네요.

다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대충 흐름을 보자면

조정이 이어질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큰 조정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이런 분위기가

설 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 별다른 변수는 보이지 않네요.

 

분위기상으로는 기간조정입니다.

일종의 눈치장세라고 할까요?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큰 움직임이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별다른 변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현재의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오락가락한다는 이야기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어느 정도 조정이 나오고 나면

아마도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일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건 나오는 변수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네요.

 

경제적으로는 큰 흐름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이 바뀔 것 같지도 않고요.

리셋이 필요하기는 한데,

그 과정에서 상당한 충격이 있어야 하므로

아마도 위정자들이 쉽게

선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그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 봅니다.

리셋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이죠.

문제는 그 과정에서에서의 고통인데요.

위정자들은 그걸 무서워하죠.

당장 자신들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니까요.

아마도 희생양이 어느 정도 명확해지면

행동을 할 것이라 봅니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답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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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