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시장분위기가 좋아지는 편이라서

지수가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지속될 것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을 것 같네요.

일시적인 반등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봅니다.

그동안 조정이 좀 심했죠.

그에 대한 반동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반등이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일단 추정을 해 봅니다.

이번 반동은 프로그램 매수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장분위기가 급랭했다가

다소 나아진 상황이죠.

이런 변화는 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상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니까요.

다만, 일단 한 고비는

넘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조정이 심리적인 면이 강한 것이

세계적인 국채시장을 보면 별로

변동성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 중요한 변수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의미겠죠.

심리적인 요인이 컸던 것으로

추정을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것이

아니라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상승이 한 번 정도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게 아마도 거의 마지막

탈출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추정을 하고 있는데요.

그 시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긴 그 시기를 안다면

큰 부자가 될 수 있겠죠.

제가 점쟁이도 아니고요.

하여간 한 번 터질 것이라

일단 보고 있습니다.

그 시기를 알 수 없어서 그렇죠.

아, 이건 장기적인 이야기입니다.

당장 그렇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여간 일단 두고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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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