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1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조정이 이어지고 있네요.

아직 별다른 것은 없어 보입니다.

시장분위기는 별로 안 좋은데요.

털고 갈 수 있는 시기에는

보통 털고 가는 것이 보통인데,

아직 실적면에서는

크게 털고 가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1월달이기도 하고요.

아직 작년 실적이 완전히

나오는 시기는 아니긴 하죠.

안 좋은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일종의 반등구간이라고 할까요?

어제 미국 시장을 보니

장 중반에 무너지다가

막판에 반등을 하더군요.

그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 무너지기 시작하면

상당폭 후퇴를 해야 하는데요.

그러면 미국의 기관들 입장에서도

피곤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죠.

지금 무너지게 되면 왕창 무너집니다.

사실 지금 뭔가 터진다면

난리가 날 수도 있죠.

근데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없는 편이네요.

시장분위기는 엄청 안 좋지만요.

 

요러다가 다시 분위기 반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죠.

일단 시간을 벌어야 하지만요.

하여간 아직은 변화가 나올

그런 시기는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 조정이 완전히 끝난 것도 아니고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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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