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18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우지수가 종가로 15000대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조정이 제법 깊네요.

안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도 흔들리고 말이죠.

그런 시기인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반등이 나올 시기가

되었다는 의미일까요?

기다려보면 알겠죠.

하여간 당분간은

안 좋을 것으로 봅니다.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뭔가 변화가 나올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그런 대상들이 많죠.

재생에너지 분야도 있고요.

IoT분야도 있고요.

전기차 부분도 있고요.

3D프린터 분야도 있고요.

이외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이것도 일종의 바람이니까요.

그런데, 아직 그런 바람이

불고 있지를 않네요.

가능성만 보이고 있죠.

이것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것이죠.

기술이 좀 더 대중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소비할 여력이 그렇게 많지 않죠.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여력인데요.

이 부분이 힘들어 보입니다.

뭔가 리셋이 필요하다고 할까요?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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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