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1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은 옵션만기일이네요.

그보다는 중국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미 말씀을 드렸지만,

중국문제는 단기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하여간 분위기 안 좋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는데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투자자들도 대충 눈치를 챘죠.

중국 문제가 당장 해결될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큰 영향을 줄 것도 아니라고 말이죠.

그리고 이미 알려진 재료는

시간이 갈수록 약화되죠.

그게 보통입니다.

오늘 시장은 어제 미국 시장의 영향도

제법 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의 상황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죠.

 

대체적으로 보면

분위기 안 좋은 시기에는

안 좋은 것을 다 털고 가려는

그런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두고 봐야 하겠지만,

지금 1월달이 단기적으로

그런 시기인 모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기적이라는 것이죠.

아시다시피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요소가 없는 편이죠.

어떻게 보면 조용한 편인데요.

아직은 큰 변동성이 나올

그런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직 시장에 뭔가가

터졌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으니까요.

뭐 그런 것 같습니다.

당분간 지켜 보기로 하죠.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분위기가 별로죠.

뭔가 새로운 변화가 나올까요?

아님 조정이 이어질까요?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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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