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1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하락하였습니다.

중국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네요.

중국이 2900대더군요.

3천이 깨졌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조정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상황을 봐서는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러가지 악재들이 있죠.

경제상황도 상황이지만,

대주주 물량도 있고요.

하여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는데요.

분위기가 뒤숭숭하네요.

외인의 매도도 지속되고 있고요.

상황이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분간 별로일 것 같네요.

어디 좋은 호재성 재료가 없는 상황이네요.

지금 정도로 버티는 것만 해도

용하다고 하겠습니다.

 

하여간 뭔가 변화가 나오려면

일단 분위기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분위기로는 힘들죠.

아마도 당분간 조정일 것 같고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지겹게 동일한 아니 유사한 분위기가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죠.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분위기는 변하기 마련입니다.

 

하여간 그런 상황에서

외인들의 매매행태와

프로그램의 매매행태

그리고 연기금의 매매행태에

변화가 나오는 시점이

상황 반전이 일어나는 시점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아직 뭐라고 하기 힘들고요.

그동안은 분위기가 안 좋을 것 같습니다.

버텨내야죠.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으니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요.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합니다.

원래 주식투자라는 것이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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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