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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 1/2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시장단상 2016. 1. 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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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그 원인을 유가하락이라고 하는데요.

    수급적인 면에서 보면

    그것도 한 원인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요인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네요.

    오락가락을 보고 있는데요.

    일종의 기간조정이죠.

     

    그동안 원자재 시장과 원유시장을 보면

    크게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누군가는

    큰 손해를 봤다는 의미죠.

    제가 놓쳤을 수도 있지만,

    아직 큰 손해를 볼 기관 등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모론적인 이야기지만,

    누군가 손실을 숨겼다는 의미죠.

    최근에 중국주가도 많이 하락했고요.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죠.

     

    중요한 것은 아무도

    큰 손해를 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글쎄요.

    이게 과연 말이 될까요?

    개인적으로 누군가

    손실을 은폐했다고 봅니다.

    아마도 감당할 수 있는 시간까지는

    숨길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행이 나중에 상황이 나아지면

    그걸 조심스럽게 털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기회가 되는 시기에

    한꺼번에 털어버릴 수도 있고요.

     

    금융기술이 발전하면서

    기관들의 실력이 늘어난 부분에는

    이런 숨기는 기술도 마찬가지죠.

    아마도 보통의 사람들은

    절대 찾을 수 없을 것이라 봅니다.

    어쩌면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도

    쉽게 찾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공의 재고자산을 만들어 버리면

    실제로 재고조사를 하지 않는 이상

    찾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회계사들이

    전 공장과 지역을 다니면서

    재고조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요.

    금융기관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른데,

    이것도 서류상으로 충분히

    가공의 자산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자산인 것이죠.

    상상력일 수도 있는데요.

    어쩌면 그게 상상이 아닐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의아한 것은

    그렇게 가격이 크게 하락을 했는데,

    큰 손실을 입었다고 이야기한 회사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럴 수는 없다고 보는 것이죠.

    나중에 두고 보면 알겠죠.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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