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상태를 손으로도 확인가능해요.

 

 

 

 

나의 건강상태를

 손으로도 확인가능해요.

 

 

 

수지침은 손과 발은 우리 몸의 축소판으로 손에 침을 놔서 해당부위의 기를
통하게 하는 원리로 몸을 치유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손의 혈색이나 모양 등으로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손톱의 경우 모양이나 색에 따라 몸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죠.

그래서 알아봅니다

손으로 보는 건강상태 12가지~!

 

 

 

 

푸른 손톱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몸이 충분한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특히 운동 후에 손톱이 푸르게 변하는 경우
폐 질환이 있다는 암시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얀 손톱은 보통 손톱은 지그시 눌렀을 때 하얗게 되고 다시 힘을 빼면
붉은색으로 돌아와야하는데 계속해서 하얀색으로

 

 남아있거나 별다른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평소에 손톱이 하얗다면 철분이 부족하고 빈혈이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답니다

손 떨림은 카페인 섭취나 약물 복용, 또는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잠깐 손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러나 수전증이 지속된다면 뇌기능이나 신경계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하죠

손톱에 세로로 검은색 줄무늬가 생기거나 또는 그 모양의 변화가 있다면
피부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악성 흑색종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손톱이 볼록해지고 손가락 끝이 동글게 곤봉처럼 되는 것은

 몸에 산소가 부족하고 특히 폐암이나 낭포성 섬유증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고요.

부스럼 많고 붉은 손바닥은 수장홍반의 한 증상으로 지방간이나 간 경변 등
간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시지처럼 부풀어 오른 손가락은

건강상에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트륨 섭취가 많거나

월경 전 증후군을 겪고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죠.

날씨가 덥거나 몸에 열이 나서 손바닥에 땀이 날 수 있지만
유독 그 양이 많다면 갑상선 기능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하네요.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다면 듀피트렌 구축증일 수 있다합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당뇨 증세가 있을 때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요

손톱 색이 누르스름하다면 곰팡이에 감염됐을 확률이 있으며
이는 당뇨병이 있다는 근거일 수도 있다고해요

유독 손가락 마디에 살이 많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뜻.
이는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손톱에 흰색 가로줄이나 물결무늬 등이 있다면 이는 심각한 감염병이나
암과 같은 질병을 앓았을 수 있다고 하니 바로 병원방문을...

한동안 손가락이 통통했었는데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였나 싶기도 하네요 히..
요즘은 살이 빠지니 손가락도 더 길어보이고 홀쭉해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