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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블릿 인기 시들…PC처럼 사양 사업 되나
    세상이야기 2015. 3.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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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 인기 시들…

    PC처럼 사양 사업 되나

     

     

     


    스마트폰 화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점점 느끼는데요.
    이젠 굳이 pc를 이용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다양한 업무를 볼수 있겠더라고요. 좀 작은 것이 흠이지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태블릿 기기 시장이 빠른 속도로 얼어 붙고 있다해요.
    삼성, 애플, 아마존의 태블릿 기기 매출이 약속이나 한 듯 수직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죠


    업계에서는 일종의 하이브리드(혼성) 제품인 태블릿 기기가 이미 사양길에 접어든
    PC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며. 이러다가는 2010년에야 본격적으로
    개화한 태블릿 시장이 조기에 소멸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하는군요


    그래서 그런가요 요즘 태블릿 가격이 중고시장에 많이 다운되어 나오던데.. ^^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14년 4분기 태블릿 기기 판매량은 7,610만대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3.2% 감소했다합니다.


    이는 2010년 태블릿 제품 판매량을 집계한 이후 최초의 역성장이라고 IDC는 진단했다죠
    주요 메이저 업체들의 태블릿 기기 판매 또한 저조했는데요.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아이패드를 2,140만대 판매했고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7.8%나 감소한 실적이라합니다. 삼성도 1,100만대를 출하했으나 18.4% 감소했다죠.

     

    킨들파이어를 만드는 아마존은 무려 70%의 판매량 감소를 경험했다합니다.
    대만 에이수스도 25% 줄었고요. 유일하게 중국 레노버만 9.1% 성장했다는군요 ^^


    중국계 태블릿 업체들이 판매량을 늘린 덕분에
    그나마 전체 시장 규모는 한자릿 수 감소세에 그친 것이라죠.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이른바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으로 불리는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태블릿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의 해상도가 쿼드HD 등으로 진화하면서
    태블릿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합니다.


    그러네요 요즘은 태블릿 못지 않게 스마트폰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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