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8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일단 반등이 나왔는데요.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바닥을 의미하는지

중간에 잠시 반등한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분위기는 여전히 안 좋은 편입니다.

중국 문제가 단시간내에

해결될 것 같지도 않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외인의 경우에는 오늘 밤

미국시장을 감안하여

위를 보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반등이 나올

그런 시점이 되었죠.

아마 별다른 것이 없으면

오늘 미국시장도 반등할 것 같습니다.

조정이라고 해서 항상

내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죠.

상승장이라고 해서

항상 오르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별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요.

 

경제라는 것이

해석하기 나름인데요.

그런 면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그걸 낙관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좋은 이야기가 나와도

반대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고요.

경제란 것이 원래 그렇죠.

예상하는 것과 실제는 다르고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고요.

마치 어떻게 보면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죠.

그래서 예상이 어려운 것입니다.

객관적 예상이라는 것이

거의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당장 분위기가 바뀔 것 같지는 않고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분위기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중국 문제는 시간이 가면서

희석되거나 잠복할 가능성이 있고요.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면 아래로 내려가

잠복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에

다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복하기 전까지는

시장에 영향을 주겠죠.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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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