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7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하락하였습니다.

또 다시 중국의 영향이 큰 하루였네요.

중국이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는데요.

대충 단기적인 흐름이라고 보는데,

그래도 당분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수급 문제에다가 경제문제까지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닐 것 같네요.

제법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는데요.

아주 큰 변동성이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분위기가 다소 안 좋은 정도?

하여간 그럴 것 같습니다.

쉽게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이게 아주 큰 변수도 아니고요.

물론 그렇다고 무시할 정도의

그런 변수는 아니지만요.

이게 또 나중에 어떻게

변화가 될지는 알 수 없죠.

하여간 단기적으로 별로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1월은 약세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기술적으로 봤을 경우에

지금 조정을 보이는 것이

나중에 더 좋을 수도 있죠.

이 문제가 금방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계속해서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급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될 여지가 있기도 하고요.

경제문제는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있죠.

즉, 작년에 금리인상이 그랬던 것처럼

수면위에 올랐다가 다시 잠복했다가

뭐 그런 흐름일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복합작용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있지만요.

그건 두고 봐야 할 것 같고요.

하여간 당분간 시장상황은

그리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문스러운 것은

연기금의 행보인데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물론 지켜본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아

과거를 잘 모르는 편이지만요.)

그런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분위기가 안 좋다고 보는 것인지

소액이지만 매도만 하고 있네요.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당분간 지켜보자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금분배와 관련된 문제로 인하여

아직 자금 투입할 상황이 아닐까요?

이 부분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뭔가 우리가 모르는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과연 앞으로 연기금이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