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왜 생길까요

 

 

 

 

여드름은 왜 생길까요.

 

 

여드름 때문에 지저분해보이는 것이 맞을까 지저분해 여드름이 생길까?
여러분은 어느 것이 맞는 것 같은가요?

아무튼 여드름은 매끈한 피부를 더럽히는 최대의 적이라는데는 동감들 하시죠.
털피지샘 단위의 만성 염증 질환인 여드름은 10~20대에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얼굴, 목, 등, 가슴 부위에 생긴다죠.

여드름은 과도한 피지 분비가 주원인인데 유분이 많은 화장품, 마찰이나 기계적 자극,
스트레스 등이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보고 있답니다.

따라서 여드름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얼굴이 더럽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더러운 노폐물 자체보다는

마른 피지와 떨어져 나온 각질세포가 모낭을 막아 면포가 생기기 때문,

 

하지만 여드름을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은 자주 세안을 하고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죠.

 

 

 

또 여드름을 짤 때는 청결함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하는 것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청결하게 짠다고 손이 아닌 면봉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나 면봉 또한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 파는 여드름 짜는 기구를 이용해 짜는 것이 좋다해요.

그리고 이마를 덮는 앞머리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해요.
앞머리는 여드름이 있는 부분을 건드리면서 자극을 줘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노폐물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죠.

그리고 먹는것도 중요하게되는데요.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기름에 지지거나 튀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기름진 음식은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수치를 높여 여드름이 생기기 쉽게 만든다죠.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부산물인 DHT는 피지샘을 자극해 피지를 과도하게 생성하고

 
모공을 막으면서 세균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이로 인해
코끝에 피지가 뭉쳐 점처럼 보이는 블랙헤드, 모공 속 노란 고름인 농포,

농포가 더욱 굳어진 상태인 낭종 등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이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만일 청결한 생활습관 만으로도 관리가 힘들다면

 레이저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하는데요.

박피술의 일종인 스펙트라 레이저 필은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며 칙칙하고
거친 피부결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도 진행되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그 효과가 영원한 것은 아니니까 지속적인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4주에 한번씩 기본 3~5회에 걸쳐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네요.

허니 여드름은 초반부터 관리를 해야 비용도 절약이 되겠죠?
충분한 피부 휴식과 세안 잊지마세요.

혹 외출을 하지 않는다고 세안에 소홀히 하시는 분들 지금 바로 세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