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여성이 남성보다 살빼기 어려운 이유가 밝혀졌다고?
    일상 2016. 2. 3. 10:38
    반응형

     

     

     

     

    여성이 남성보다

    살빼기 어려운 이유가 밝혀졌다고?

     

     

     


    보통 여성과 남성의 다이어트 방법이 다르다고 하잖아요
    남성이 훨씬 쉽게 살을 뺄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 차이는 바로 남녀에 따라
    뇌에서 분비되는 특정 호르몬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다네요.


    특정 호르몬의 차이라....

    영국의 쥐 실험을 통한 연구라고 하던데요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영국 애버딘대 로라 하이슬러 교수팀은 쥐 실험을 통해 뇌에서 분비되는
    프로오피오멜라노코르틴(POMC) 펩티드로 불리는 호르몬의 작용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POMC 펩티드는 식욕 제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죠


    하이슬러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율을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으며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그 차이가 두 배까지 벌어져 있다면서
    우리는 여성이 더 살찌기 쉬운 이유를 찾아내길 원했다고 말했다죠.


    연구논문에서 비만 상태로 만든 쥐가 이 호르몬을 생성할 때 살이 빠지는 것을 보여줬는데
    하지만 그 효과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고 해요.


    수컷 쥐들은 살을 상당히 많이 빼 다시 한 번 건강한 것으로 평가됐지만
    암컷 쥐들은 살이 일부분 빠지긴 했지만 비만이라는 범주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고요


    연구진은 여러 실험을 통해 POMC 펩티드가 성별에 차이 없이
    식욕을 중단시키지만 남성의 경우 신진대사가 더 빨라지고 더 활동적으로 만들어


    체중 감량의 핵심이 되는 여분의 칼로리를 태우도록 이끌었다는 것을 확인했다합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이 우리 인간에게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죠.


    또한 이번 결과가 왜 많은 여성이 살과의 전쟁을 매번 하는지
    설명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하는데요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남녀 차이에 따른 맞춤 비만 치료제의 개발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교수는 신약 개발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 아는 것이며 당신의 몸무게를 계속 지켜보고.


    서서히 몸무게가 늘어나고 있다면 매일 몸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하네요.


    여기까지 연구 내용이였는데 말이죠.
    남녀에게 달리 작용이 되고 있는데.. 그 것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남성이라도 모두 같이 작용되지는 않을텐데... 그것이 더 궁금해지는군요.
    성별을 떠나 정말 다이어트는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이것을 잘 관리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