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짜장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짜장면.

 

 

 

 

 

비 가오면 생각나는 건 얼큰한 짬뽕^^ 그리고 짜장면인데요.
중식의 자장면 칼로리가 상당하다는 것 다들 아시죠?

또 나트륨함량도 상당하고 말이죠.
그래서 전 카레와 더불어 자장도 집에서 해먹는 것을 권하는데 말이죠.

카레재료에 짜장 분말만 첨가하면 맛난 짜장면이 완성된다는 말씀.
그런데 짜장 분말만 넣어주면 맛이 그리 훌륭하지 않아요.

여기에 기호에 맞게 굴 소스를 첨가해주면 정말 괜찮은 짜장이 완성되지요.
또 고춧가루를 첨가하면 얼큰해지기도 해요^^

 

 

 

 

 

레시피는 간단해서 올릴 것도 없지만 그래도 올려보네요.
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를 몽땅 썰어 넣어주세요.

단 파프리카는 피하세요 뭉클어지고 신맛이 난답니다^^
전 양파 당근 감자 호박에 돼지고기를 넣었네요

 

 

 

 

분말자짱과 굴소스를 첨가 사천 분말짜장이라 고춧가루는 제외했답니다.
전 짜장밥보다는 면이 좋은지라 면을 삶아 소스를 붓고 계란을 얹어 먹었답니다.

 

 

 

 

 

 

계란을 못 먹는 짝지에게는 오이를 올려주는 센스. ㅋㅋㅋ

중식 달걀은 튀기듯 해야한다는 백주님의 말씀에 따라 좀 튀겨준 계란.
고소하니 풍비를 더해주는군요.

다음에는 짬뽕을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생각만 해도 맛날 것 같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