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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95마스크 동나... 일반 마스크 올바른 착용법
    일상 2015. 6. 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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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95마스크 동나...

    일반 마스크 올바른 착용법

     

     

     

     


    메르스 이전에도 다양한 질병확산을

    막기위한 개인별 위생용품을 준비하는분들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 사스 황사 마스크가 큰인기를 끌었었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늘어나면서

    마스크를 찾는 시민들도 많아지고 있다죠


    환자와 격리 대상자, 의료진뿐만 아니라 메르스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면서 바이러스 차단율이 높은
    N95마스크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하는데요


    N95마스크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마다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으로 지난 신종플루와 사스 때에도

     N95마스크의 수요는 폭증했답니다.

     

     N95마스크는 유해가스와 분진을 막기 위해 산용 현장에서도 쓰인다죠.
    N95는 공기 중 바이러스나 미세물질을 95% 이상 걸러준다는 것을 뜻하는데


    일반 마스크는 침 등이 튀는 것을 막을 순 있지만,

    바이러스를 걸러주는 기능은 없죠


    메르스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손 씻기만큼 마스크 착용도 중요해지고 있다합니다.


    방역당국은 메르스 접촉자나 의심환자 등을 접하는 의료진의 경우

     N95마스크를 꼭 갖춰야 할 장비로 꼽고 있는데

     N95마스크뿐만 아니라 일반 마스크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메르스는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과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되기 때문에 침방울이 튀는 것만 막아도 예방효과가 크다고해요


    메르스에 대비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때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마스크의 전면부에 바이러스가 일정 시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벗을 때에는 전면부를 잡지 말고 끈을 잡고 벗어야 하며,

    만약 만졌다면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한다죠.


    마스크는 일회용품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분비물에 오염되므로

    한 번 사용하면 잘 싸서 버려야 한다고요..

     

    재사용하려면 반드시 멸균해야 하며,
    햇볕에 말려 멸균을 할 때에는 10시간 이상 건조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일회용으로,.

    버릴때도 확실하게 관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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