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대구 모든 학교에 담장·교문 다시 세워
    일상 2015. 3. 2. 10:00
    반응형

    대구 모든 학교에

    담장·교문 다시 세워

     

     

     


    예전에 학교담장을 무너뜨리고 주민과 소통을 한다며 운동장을 개방해 많은 분들이
    저녁이면 산책 겸 학교운동장을 다녀오시곤 했었는데요.


    이사업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여 담장을 허무니마니 말들이 많은곳이 한두곳이 아니였다고요.
    현재 제가 사는곳은 문제점들이 많아 다시 담장과 교문을 설차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데요


    대구쪽에선 담장과 교문을 없애는 담장 없는 학교사업(학교공원화사업)을 두고 빚어진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논란이 올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하는군요.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올 연말까지 ‘학교 출입문(교문) 개폐시설 설치사업’을
    벌여 모두 162개교(초 102개교, 중 37개교, 고 23개교)에 교문을 세울 예정이라고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이 사업에 51억9000여만원을 투입하고 있다는데요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2011∼2013년 대구지역 초·중·고 134개교에 학교 담장을 쌓은 바
    있어 올해까지 교문 설치 사업이 완료되면 일선 학교 둘레에 학생 안전을 위한
    ‘장벽’ 설치가 완료되는 셈이라고요


    대구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이 사업은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에 확산됐던
    ‘담장 허물기 운동’과 배치돼 그간 논란을 빚어왔다는데요.
    대구시는 1996년부터 이 운동을 시작해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다하죠.


    담으로 막힌 도심 속 공간을 틔움으로써 새로운 도시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였는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47개 학교가 담장을 허물었고, 이 중 22개교는 교문까지 없앴다고요.


    하지만 교내 폭력문제 등이 부각되면서 이 사업은 2010년 이후 중단됐다합니다.
    학내 안전 문제가 계속 제기돼 담장을 허물었던 학교에 투시형 펜스 형태의 담장이
    들어서기 시작했다는데요.

     

    2011년에만 해도 21개 학교가 투시형 담장을 설치하는 등
    2013년까지 담장을 허물었던 학교 모두에 담장이 다시 설치됐다하죠


    이랬다 저랬다. 뭐하나 똑부러지게 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
    그 많은 사업비용 어려운사람들이나 도와주지 .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