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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들 상반기 삼성고시에 올인 하는 까닭은?
    스케치 공간 2015. 2.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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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준생들 상반기

     삼성고시에 올인 하는 까닭은?

     

     

     

     

     


    설연휴는 잘들 보내시고 오셨는지요?
    하지만 취업준비생들은 연휴마저 편치 않게 보냈을 것 같은데요.


    삼성그룹과 LG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에 들어가면서
    취업준비생들이 분주해지고 있다는 소식이죠. 삼성그룹과 LG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기간과 일정으로 상반기 공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는데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은 지난해 말 새 채용제도 개편안을 내놓는데요
    다만 새 채용제도의 적용시점을 2015년 하반기부터라고 밝혀 이번에는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공채 전형이 될 전망이라고하죠.


    지난해와 비슷하게 치러진다고 가정할 경우 다음달 23일쯤부터 지원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공채 2차 전형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시행일은 일요일인 오는
    4월 12일이 유력할 전망이라고 하는군요,


    삼성그룹은 외부 공개는 하지 않지만 통상 상·하반기를 합쳐 약 9000명 정도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요
    따라서 상반기 채용 규모는 4000∼50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죠.


    앞서 삼성그룹 고위관계자는 올해 채용 규모 등에 대한 질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가 안 좋을 것 같다며 채용규모는 올해 여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조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예년보다 다소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라고 하는군요.


    하여 취업재수생들에게는 이번 상반기 삼성 공채 합격이 더 절박하다는데요.
    오는 9월쯤 치러지는 하반기 공채부터 채용방식이 변경되는데 절차가 더 늘어나고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직무적합성평가(직무에세이)와 창의성면접 등이 추가되어
    사실상 서류전형의 부활로 보는 시각도 있다하는군요.


    한편 지난해 하반기 공채부터 첫 통합채용을 실시한 LG그룹도 다음달부터
    상반기 공채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라죠. LG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계열사별로
    진행해오던 신입채용 시기를 통일하고, 지원창구를 그룹 채용포털로 일원화한 바 있는데요.


    입사지원서에서 개인신상정보를 적지 않도록 했고 수상경력이나
    어학연수·인턴 등 스펙 관련 입력란도 삭제했다고 합니다.
    어딜가나 취업 때문에 온나라가 들썩이는 듯 한데요..


    모조록 올해에는 특히 취업재수생들에게 좋은 결과들이 있었으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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