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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홍차 항산화성분 높이는 방법
    일상 2016. 1. 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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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홍차

    항산화성분 높이는 방법

     

     

     

     

     

     

     


    건강을 위해 커피를 끊어볼까 했는데 말이죠.
    흐미 정말 커피는 중독이라는말이 맞나봐요.. 도저히..
    그래서 2016년 새해에는 끊는 것 보다 좀 줄이는 방향으로 맘을 바꿨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녹차. ^^


    항산화성분은 암·당뇨, 심혈관질환 같은 질병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혈액순환 촉진, 피부개선, 체중조절, 노화방지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침출차 가운데 마테차, 홍차, 녹차, 국화차, 우엉차에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이 높게 나왔다고 하네요.


    폴리페놀은 홍차, 마테차, 녹차에 많았고
    플라보노이드는 마테차, 홍차, 마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었답니다.


    그런데요.

    녹차도 잘 마시면 항산화성분이 보다 높게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녹차, 홍차 등 침출차를 마실 때에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 우려야
    항산화 성분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따뜻한 물에 우려드세요.


    뭐 요즘 같은 겨울엔 상관없겠져 따뜻하게 마시는분들이 더 많으실테니 말이죠 ^^


    연구 결과 마테차와 홍차는 냉수(4℃)에서 3분간 우려냈을 때 항산화 성분이 4.0%와
    3.1%밖에 추출되지 않았지만, 온수(100℃)에서 3분을 우려내면

    77.0%와 83.0%가 추출됐고
    국화차와 우렁차도 찬물에서는 30%밖에 항산화 성분이 추출되지 않았다하네요


    고형차와 액상차는 온수에서 3분간 우려내도 침출차와 비교해
    11∼20% 정도밖에 항산화성분이 추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죠.


    연구팀에 따르면 이처럼 침출차를 마실 때 음용 온도를 높게 할수록, 우려내는 시간을
    길게 할수록 항산화 활성은 높게 나타났지만 기호식품인 다류의 풍미가 떨어질 수 있다고


    온도와 시간 선택 시 개인의 취향과 제조사 음용 방법을 고려하면
    항산화 성분과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죠.


    딱 맞는 말인 듯 해요. 항산화 활성을 높이려고 오래 담궈두면 씁쓸하고
    먹기 좋은 정도라면 너무 시간이 짧고 말이죠 두 개를 섞어버릴까? ^^


    아무튼 올해는 평소 마시는 커피량을 반으로 줄이는 목표를 세워봅니다
    녹차 외에도 다양한 차를 준비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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