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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30% 스마트폰 중독…매년 증가
    세상이야기 2015. 4.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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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30% 스마트폰 중독

    매년 증가

     

     

     


    요즘 우리나라 분들 어딜가나 얼굴보기가 참 힘든데요..
    바로 스마트폰 때문에 머리 꼭지밖에 볼 수 없죠 ^^


    국민들의 인터넷 중독 문제는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스마트폰 중독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특히,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위험군
    비율이 가파르게 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있다고하네요.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인터넷 중독 위험군 비율이 2004년 첫 조사 당시
    14.6%에서 지난해 6.9%로 감소했다는데요 이는 전년(7%) 대비해서도
    0.1%포인트 감소한 수치라고요

     

    반면,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비율은 첫 조사가 이뤄진
    2011년 8.4%에서 2014년 14.2%로 늘었다는데요. 스마트폰 중독 위험률은 2011년
    8.4%, 2012년 11.1%, 2013년 11.8%, 2014년 14.2%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죠


    특히,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위험군 비율은 29.2%로 전년 대비 3.7%p 상승,
    중독 위험이 심화됐다고요

     

    미래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만3세 이상 59세 이하 인터넷
    이용자 1만8500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대인면접조사를 통해

    2014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를 실시했다는데요

     

    . 2013년에는 만5~54세 1만7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지난해는 만3~59세 1만8500명으로 조사대상을 확대했다죠 스마트폰의 경우, 청소년,
    성인 등 10세~59세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고요.


    국내 인터넷 이용자는 4112만명으로 인터넷 이용률은 83.6%를 넘어섰답니다.
    만6세 이상 인구의 78.6%가 스마트기기를 보유하고 있다고하는데요


    유아동·청소년·성인 등 대상별로 차별화된 중독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인터넷중독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 제공에 나선다고하죠. 또한 청소년 스마트픈 중독 문제와
    만3세~9세의 유·아동의 스마트폰 조기 사용에 따른 선제적 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 실태 조사를 강화한다고요.

     

    미래부는 여가부, 문체부, 교육부와 함께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모바일 게임, SNS 등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콘텐츠별 중독현황 파악을 위해 올해
    조사 항목을 세분화하고 신규 척도를 활용해 유·아동 스마트폰 중독 실태 조사에 나선다고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건전하게 사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도록 관계부처가 합심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 누구에게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행태 개선을 지원해주는 전문
    상담 기관을 전국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미래과학부는 밝혔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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