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동 옛날통닭 시장안쪽에 있네요.

 

 

 

 

당감동 옛날통닭

시장안쪽에 있네요. 

 

 

 

기분 좋을 땐 닭이 생각나던데요 예전엔 브랜드 닭을 선호했지만.
요즘은 옛날통닭 맛에 완전 빠졌답니다.

기름지다 생각하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우연하게 시장안쪽에 옛날통닭집을 발견하고 완전 팬이 되었다는.

부산 당감동엔 옛날통닭집이 몇 개 있어서 헛갈리기 쉬운데요.
전 다 먹어본 결과 전 당감시장 안쪽에 자리 잡은 웰빙 추억의 옛날통닭집에 한표~!

 

 

 

 

 

한 마리에 6천원 두 마리에 1만1천원. 
가격도 저렴하죠?

또 요즘은 하림이 대세인지 전부 닭집들이 하림닭만 사용하나봐요
이집 옛날통닭의 특징이라면 

약간 매콤한 튀김옷 때문인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는 것.

 

그리고 옛날통닭 답게

종이봉투에 담겨져 나온답니다 ^^

 

 

 

 

 

전 담백한 맛을 좋아하다보니

따로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되고 소금도 필요없었답니다.

이젠 후라이드가 생각나면 옛날통닭을 먹어요.
양념은 역시 티바두마리 만한 곳은 없는 듯 해요 ㅋ

참 그리고 여긴 배달이 안되요.

전화주문하고 시간맞춰 받아오면 되죠.

 

 

 

 

이번에 시킨 닭은 기름가는 시간을 맞추지 못해 그런지 좀 까무잡잡하네요
다음엔 기름때를 잘 맞춰 주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