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 시원스럽게 내리는 비좀 봤으면 좋겠다.

50일동안 비를 못본듯한 이 하늘..

오늘 비가온다기에 반겼다만..

지나가는비였나보다

소나기였나보다

어쩌다 쪼금 뿌렸나보다.

다시 땅바닥이 바싹 말라버린다..

언제쯤이면 시원스럽게 내리는 비를 볼수있으려나.. 

빗님이 그리운 아침 입니다.



빗소리 동영상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