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

G토파즈 2015. 7. 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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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

 

 

 

 


좋은것도 적당량. 과해도 부족해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하죠.
흔히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에도 공식이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체중(kg)과 키(cm)를 더한 뒤 100으로 나눈 값을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밖에도 물을 마시는 데는 몇 가지 요령이 있고요.

 

 


1. 자기 전 한 잔, 일어나서 두 잔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물을 이용해 쉬지 않고 일을 한다고 하죠.
하지만 자는 동안 수분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 우리 몸은 매우 건조한
상태가 되는데. 아침에 본 소변이 다른 때보다 노란 색을 띠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요.


기상 후 물 한 잔은 자고 있는 동안 걸쭉해진 혈액을 묽게 만들고, 혈액과 림프액이 되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흘려 보내며 산소나 영양물 등을 세포에 전달해준다죠.
같은 논리로 자기 직전에 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고해요.


인간은 수면 중에 예상 외로 많은 땀을 흘리는데 호흡으로 인한 수분 방출까지 더하면
취침 중에 배출되는 수분의 양은 500㎖~1ℓ에 이른다고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한밤중부터 이른 아침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도
우리가 자는 동안 수분을 잃어버려 혈액이 끈끈해지기 때문이죠

 

 


2. 홀짝홀짝… 수시로 자주 마시기


물은 30분에 반 컵 정도를 마신다는 것을 기준으로 자주,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좋다죠
자주 마시면 수분 보충에도 좋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합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이를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텀블러를 휴대하여
물을 마시는 것을 생활화하면 좋다합니다.

 


3. 내게 맞는 물의 온도는…11~15℃


사람은 보통 차가운 물을 맛있게 느낀다고해요 일반적으로 상쾌하게 느끼는
차가운 정도는 5~12℃. 전문가들은 11~15℃의 약간 시원한 물이

수분 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조언한답니다.

 

적정량의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방 연소에 유리한 조건이 된다는데요.


온도가 낮을 수록 사람의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물의 고리 구조인

‘육각수’가 만들어진다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요.

 

맹물을 뜨겁게 마시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뜨겁게 마시는 음료는 체온을 높여 피부를 통해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좋지 않다고요

 

 


4. 물을 더하려면 물을 빼야한다.


사람은 결국 필요에 의해 움직이게 되는데요 물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별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을 습관적으로 마시기란 쉽지 않답니다.


물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한 최고의 방법은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반신욕,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땀을 흘려주는 것이랍니다.
땀을 흘리고 나면 누구라도 물을 찾을 수밖에 없기 때문.


땀을 흘리는 것은 노폐물을 배출시켜 줘 요즘 유행하는 디톡스(해독)를 위한
최고의 수단이기도 하지만 땀 흘린 뒤 한꺼번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말고
천천히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하네요.


어떠세요,. 잘 실천하고들 계신가요?
옛 조상들의 자리끼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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