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통증이 있거나 환자일 때, 근육과 관절 보호하는 법

G토파즈 2015. 5.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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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있거나 환자일 때,

근육과 관절 보호하는 법

 

 

 

 

 

 


보통 어디가 않좋을 때 증상을 완화하기위한 방법을 찾기 마련인데요.
예방에 관한 부분은 많은 반면 이미 진행되 있는 환자에 대한 방법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오늘은 통증이 있거나 환자일 때, 근육과 관절 보호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게요.


무릎관절이 안 좋은 환자들은 근육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특히 계단을 내려갈 때 심해지는데 이는 계단을 내려가면서 앞으로 나온 무릎관절에
윗몸의 무게가 실리기 때문에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뒤로 계단 내려가기랍니다


핵심은 아픈 쪽 다리를 먼저 딛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아픈 쪽 다리의 관절이 앞으로
나오지 않아 무리 없이 계단을 내려갈 수 있죠. 게다가 엉덩이 근육과 햄스트링 근육까지
단련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수 있다고요.


저도 예전에 등산을 할 때 무릎통증이 심했을 때 했던 방법인데 난간을 잡고
살살 뒤로 내려오면 통증이 덜오는 것 같더라고요.

 


무릎 아플 때 계단 내려가는 방법


손잡이를 붙잡고 뒤로 돌아서 통증이 있는 쪽 다리를 먼저 내려놓는다.
다음으로 통증이 없는 쪽 다리를 내린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한 칸씩 천천히 내려간다.

 


허리 부담을 줄이며 의자에 앉는 방법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배에 힘을 준다
무릎에 손을 올려놓고 등을 구부리며 머리를 숙인다
절을 하듯이 머리를 깊숙이 숙이며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붙이고 앉는다

 


허리 부담을 줄이며 의자에서 일어서는 방법


무릎에 손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배에 힘을 준다
등을 구부리며 머리를 숙인다.
머리가 무릎보다 앞으로 나오면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머리의 무게 때문에 엉덩이가 살짝 올라간 순간 일어선다

 

 


어떠세요. 일상생활에서 응용가능한 간단한 습관들 몸에 익혀보는 것이..


그리고 무릎에 심한 손상을 일으키는 MTB이나 스키 같은 운동을

멀리하는 것 잊지마시고.요가 스트레칭 코브라자세와 초승달 자세로

매일 매일 허리 근육을 단련하는것도 좋답니다.


또 관절을 망가뜨리는 글루텐이 많이 들어있는 밀가루음식과

보리음료(맥주, 식혜, 엿기름)를
멀리하시고 염분양도 2g 미만으로 줄여보세요.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내몸도 오래지탱할 수 있도록 만들어놔야겠죠? ^^
살도 빼주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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