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식용타르색소 식품 사용량 제한된다

G토파즈 2015. 3.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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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타르색소

식품 사용량 제한된다

 

 

 


그동안도 식용색소에 대한 문제점은 많이들 제기되고 있었는데요.


국내에서 식품첨가물로 인정된

 식용타르색소 16개 품목의 사용량 기준이 마련됐다고하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용타르색소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과

사용량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다음 달 26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주요 내용은 식용색소녹색제3호 등 식용타르색소류 16품목에 사용량 기준 도입
산화철 등 2품목의 사용범위 확대 등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국민의 식용타르색소류 평균섭취량은 일일섭취허용량 대비 0.28% 수준
(2013년 기준)으로 안전한 수준이나 적정량 이상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어
사용이 가능한 최대량 기준을 도입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죠


개정안은 또 철 강화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인

 환원철은 조제분유나 조제우유 등조제유류 영·유아식에,

 

금박은 아이스크림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를 확대했다합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이 산업체가 식품첨가물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식품첨가물 남용 우려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식품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진한 색소 있는 식품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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